"수영복 아냐?" 레드벨벳 조이, 아찔한 원피스 패션

[스타일 몇대몇] 레드벨벳 조이, 뒤태 드러나는 원피스 패션…"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01 00:05  |  조회 10300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발랄한 미니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조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큼한 옐로 플로럴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연이어 공개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화사한 레몬빛과 잔잔한 꽃무늬 프린트가 돋보이는 홀터넥 타입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조이는 어깨선과 뒤태가 모두 드러나 마치 원피스 수영복처럼 보이는 과감한 디자인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조이는 원피스와 같은 소재의 두건을 머리에 둘러쓴 채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며 뒤태를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조이가 입은 상큼한 미니드레스, 어디 거?


/사진=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사진=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사진 속 조이가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나나 재클린'의 '로즈 실크 드레스'다. 가격은 385달러(한화 42만원대)다.

화려한 프린트가 더해진 실크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브이'(V)자로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두건과 세트로 구성됐다.

룩북 속 모델은 화사한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슬립 타입의 미니 드레스에 같은 프린트의 두건(헤드 스카프)을 함께 매치해 통일된 룩을 연출했다.

또한 모델은 원피스의 스트랩을 여며 입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사진=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사진=나나 재클린 공식 홈페이지
또한 모델은 상큼한 원피스에 팔꿈치 위로 올라오는 벨벳 롱 글러브를 착용해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반짝이는 보석 장식의 블랙 샌들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조이가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볼터치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 반면 모델은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해 보다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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