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꽃무늬 원피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김정은,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반짝이 하이힐…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07 01:00  |  조회 9801
배우 김정은,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MBN, 지암바티스타 발리
배우 김정은,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MBN, 지암바티스타 발리
배우 김정은이 화사한 플로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은은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MBN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MBN
이날 김정은은 홀터넥 디자인에 봉긋한 소매, 우아한 주름 장식이 더해진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슈즈는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도록 장식된 글리터 하이힐을 매치했다.

김정은은 화사한 플로럴 원피스에 화려한 디자인의 블랙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다리를 더욱 더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MBN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MBN
긴 머리는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기고, 깜찍한 앞머리를 살짝 내린 김정은은 화려하게 늘어지는 드롭 귀걸이와 굵은 진주알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은/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인스타그램



◇김정은이 입은 꽃무늬 원피스, 어디 거?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 공식 홈페이지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 공식 홈페이지
이날 김정은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김정은은 룩북 속 모델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슈즈와 액세서리 스타일은 조금 달랐다.

룩북 속 모델은 김정은과 같이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꽃무늬 원피스에 입체적인 꽃 장식의 벨트를 착용했다.

배우 김정은,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MBN, 지암바티스타 발리
배우 김정은,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MBN, 지암바티스타 발리
김정은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하이힐을 신은 대신 모델은 진주 장식이 촘촘히 박힌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했다.

액세서리 역시 김정은은 화려한 드롭 이어링을 택한 반면 모델은 귀걸이 대신 진주알이 박힌 헤어 핀으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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