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 신혜선, 시스루 원피스…"런웨이 모델과 같은 옷"

[스타일 몇대몇] '로샤스' 2020 F/W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신혜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07 01:10  |  조회 10394
/사진=호호호비치 제공, 로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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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시스루 원피스 패션을 뽐냈다.

신혜선은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도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호호호비치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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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혜선은 소매 부분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혜선은 블랙 포인티드토 슬링백을 신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신혜선은 진주 목걸이와 골드 팬던트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링 귀걸이를 착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제공=호호호비치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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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착용한 원피스는 '로샤스'(ROCHAS)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허리에 폭이 넓은 가죽 벨트를 매치해 허리선을 강조했다.

주얼리를 생략한 모델은 회색 타이즈에 블랙 메리제인 플랫폼힐을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도굴'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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