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600만원대' 스트라이프 슈트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피어오브갓 제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착용한 배우 이동욱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07 21:14  |  조회 10892
/사진=tvN 제공, 제냐 홈페이지
/사진=tvN 제공, 제냐 홈페이지
배우 이동욱이 멋스러운 셋업 슈트 룩을 뽐냈다.

이동욱은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tv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이동욱은 간격이 넓은 핀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노칼라 재킷과 트라우저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이마가 보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이동욱은 모크넥 티셔츠와 구두 역시 모두 블랙으로 매치하고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냐, 피어오브갓 홈페이지
/사진=제냐, 피어오브갓 홈페이지
이동욱이 착용한 제품은 '피어 오브 갓 x 제냐' 컬렉션 제품이다. 300만원대 재킷(2455달러)과 100만원대 트라우저(1145달러), 셔츠(1040달러)의 가격을 합하면 약 500만원~600만원대 선이다.

룩북 모델은 상의의 넥부분을 접지 않고 높게 올려 연출했다. 다른 모델은 재킷 소매를 롤업하고 흰색 컨버스화를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해당 컬렉션은 '제냐'의 아트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와 '피어 오브 갓'의 창립자 제리 로렌조가 협업한 라인이다. 고전적인 실루엣을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이동욱과 조보아가 호흡을 맞추는 '구미호뎐'은 7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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