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레이스 톱+브이넥 드레스…"매혹적인 실루엣"

김혜수, 영화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 참석…실루엣 살린 올블랙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08 22:00  |  조회 4651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올블랙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이날 김혜수는 '브이'(V)자로 깊게 파인 과감한 네크라인과 봉긋한 소매, 보디라인을 따라 우아하게 밀착되는 머메이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김혜수/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김혜수는 여기에 깔끔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하고, 화려하게 손가락을 감싸는 반지와 길게 늘어지는 독특한 모양의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혜수는 깊은 브이넥 드레스의 이너로 우아한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톱을 받쳐 입어 매혹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배우 김혜수, 박지완 감독, 배우 노정의, 이정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왼쪽부터 순서대로)배우 김혜수, 박지완 감독, 배우 노정의, 이정은/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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