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근 대위 '불륜' 의혹에 사진 도용?…"황당하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15 18:06  |  조회 129911
유튜버 이근 대위,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사진=김용호 유튜브 영상 캡처, 서유리 인스타그램
유튜버 이근 대위,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사진=김용호 유튜브 영상 캡처, 서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가짜사나이' 출연자인 이근 대위의 '불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관련 영상에 등장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UN 근무 이력 거짓설 등 이근 대위에 대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온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4일 '[충격단독] 이근 대위 명백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그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이근 대위의 2018년 결혼 사실을 알리며 "예쁜 아내를 두고 왜 이렇게 여자랑 찍은 사진이 많냐"면서 이근 대위가 다른 여성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중 한 장은 서유리와 이근 대위가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라 논란이 됐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서유리에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알렸고, 누리꾼과 서유리가 나눈 대화 내용은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대화 속 누리꾼은 김용호 유튜브 영상 속 공개된 흑백사진과 서유리가 2018년 9월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사진을 각각 첨부하며 "김용호씨가 서유리님이 이근 대위와 불륜 관계였다는데 진짜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유리는 "'두니아' 회식 사진이다. '두니아' 이후 뵌 적도 없다"며 "연락처도 없다.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가 언급한 '두니아'는 2018년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로, 이근 대위와 서유리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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