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결혼하자" 악성 DM에…"제발 그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15 20:01  |  조회 5819
가수 겸 배우 박시연/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박시연/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그룹 프리스틴 출신 배우 박시연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성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이 연달아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인스타그램에서 주고받는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리꾼은 박시연에게 "나랑 결혼할래" "자기야 사랑해"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연일 끊임 없이 보냈으며, 박시연을 "내 여자친구 박시연" "아내 박시연"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연락처를 남기며 전화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7월 tvN D 웹드라마 '트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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