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과감한 레이스 톱+앞트임 스커트…"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23 00:10  |  조회 7847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베르사체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베르사체
배우 유인나가 매혹적인 레이스와 슬릿으로 과감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유인나는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이날 유인나는 레이스 소재가 덧대인 캐미솔 톱에 매끈한 질감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금빛 옷핀 장식이 더해진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유인나는 슬릿이 더해진 아찔한 길이의 초미니스커트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또한 유인나는 재킷 단추와 미니스커트의 옷핀 장식과 같은 금빛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뽐냈다.

유인나는 앞코가 뾰족한 골드 스틸레토 힐과 굵은 골드 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유인나, 걸친 옷만 383만원 '훌쩍'…"어디 거?"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베르사체
배우 유인나/사진=MBC 제공, 베르사체
이날 유인나가 선택한 재킷과 미니스커트는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 제품이다.

금빛 단추가 달린 울 재킷은 307만원, 아찔한 트임에 옷핀 장식이 더해진 미니스커트는 75만원이다.

/사진=베르사체
/사진=베르사체
베르사체의 룩북 모델은 유인나가 입은 재킷을 활용해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그린 터틀넥 상의에 블랙 울 재킷을 걸치고, 금빛 옷핀 장식이 더해진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모델은 유인나가 입은 제품과는 옷핀 디테일이 살짝 다른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유인나는 골반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을, 모델은 골반에 걸치는 디자인을 택했다.

유인나가 매혹적인 레이스 톱에 금빛 스틸레토 힐을 신은 것과 달리 모델은 화려한 프린트 톱에 버클 장식이 더해진 스퀘어 토 롱부츠를 신어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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