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사진제공=맨즈헬스

가수 핫펠트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는 11월호를 통해 핫펠트와 함께한 펑키하고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핫펠트는 그룹 원더걸스 활동 후 소속사를 아메바컬쳐로 옮기고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으로 작사 작곡을 하며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핫펠트는 몸매가 드러나는 청록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침대 위에 엎드려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핫펠트는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가수 핫펠트/사진제공=맨즈헬스

또 다른 화보 속 핫펠트는 알록달록한 짜임의 크롭트 니트와 아찔한 길이의 데님 핫팬츠를 입고 풍선껌을 불며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다.

허벅지에 새겨진 큼직한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수 핫펠트/사진제공=맨즈헬스

핫펠트는 또 쇄골이 모두 드러나는 깊은 라운드넥 블랙 톱에 시크한 가죽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높이 올려 묶은 핫펠트는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이 돋보이는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기타를 쥔 포즈로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핫펠트는 최근 발매한 'La Luna'(라 루나) 앨범과 올해 자서전과 함께 선보인 첫 정규 앨범 '1719'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핫펠트의 화보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맨즈헬스' 11월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생생한 화보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맨즈헬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