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vs모델, 관능적인 레이스 슈트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맥퀸' 2020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소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27 01:00  |  조회 6097
/사진=SBS 제공, 알렉산더 맥퀸
/사진=SBS 제공, 알렉산더 맥퀸
배우 김소연이 멋스러운 레이스 슈트 룩을 뽐냈다.

지난 22일 김소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SBS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김소연은 소매 부분과 가슴 아래부터 밑단까지 화려한 레이스가 배색된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김소연은 부츠컷 디자인의 슬랙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볼드한 반지와 이어 커프를 착용한 김소연은 레드-블랙 페디큐어와 글리터 샌들을 매치해 강렬함을 배가했다.

/사진=알렉산더 맥퀸
/사진=알렉산더 맥퀸
김소연이 착용한 슈트를 '알렉산더 맥퀸'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재킷 가격은 462만원.

룩북 모델은 발등이 드러나는 길이의 슬랙스와 메리 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한 손엔 메탈릭한 미니 클러치를 들었다.

김소연은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옆머리를 내려 자연스러운 시크룩을 연출했다. 반면 모델은 커다란 목걸이를 매치하고 잔머리 없이 넘겨 묶은 포니테일을 연출해 색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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