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595만원' 아찔한 코르셋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서예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25 01:01 | 조회
139553
배우 서예지가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알렉스 페리 |
지난 22일 서예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0 부일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
코르셋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서예지는 풍성한 스커트 자락에 장식된 슬릿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잔머리 없이 깔끔한 올림 머리를 연출한 서예지는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알렉스 페리 2020 F/W 컬렉션 |
알렉스 페리 모델은 처피뱅 흑발을 풀어 내렸다.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해 드레스 특유의 실루엣과 광택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