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태' 박하선-'뒤태' 엄지원, 과감한 노출 포인트 '깜짝'
'산후조리원' 박하선·엄지원, 맞춘 듯한 '커트 아웃' 패션 연출…"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01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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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엄지원/사진제공=CJ ENM |
박하선과 엄지원은 지난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과감한 '커트 아웃'(Cut out, 절개)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 전면 세로 절개로 포인트
배우 박하선/사진제공=CJ ENM |
박하선은 란제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파격적인 트임 디테일과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관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박하선은 화려하게 반짝이는 보석 장식이 더해진 투명 하이힐과 화려한 링 귀걸이, 반지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빅토리아 베컴 2020 프리폴 컬렉션/사진=빅토리아 베컴 |
'빅토리아 베컴'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228만4600원이다.
룩북 속 모델은 원피스에 크리스탈 힐을 신은 박하선과 달리 화려한 옐로 롱 부츠로 포인트를 더했다.
◇엄지원, 앞은 우아하게, 뒤는 과감하게
배우 엄지원/사진제공=CJ ENM |
이날 엄지원이 선택한 원피스는 앞에서 보면 차분해보이지만 뒤돌아서면 역삼각형 커팅으로 뒤태가 드러나는 '반전' 디자인이 특징이다.
엄지원은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원피스에 굵은 벨트를 착용하고, 화려한 보석 장식 더해진 하이힐을 신었다.
여기에 엄지원은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묶고 깔끔한 블랙 리본 머리띠를 착용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로샤스 2020 F/W 컬렉션/사진=로샤스 |
엄지원이 블랙 원피스에 세련된 하이힐을 신은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회색 타이즈와 아찔한 굽 높이의 스트랩 청키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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