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하의실종 완성한 '248만원대' 재킷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오프화이트' 2020 FW 컬렉션 의상 입은 배우 김혜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06 01:00  |  조회 7365
/사진=이동훈 기자, 오프화이트
/사진=이동훈 기자, 오프화이트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김혜수는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내가 죽던 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김혜수는 한쪽 허리 라인에 러플이 장식된 아이보리 언밸런스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검정색 이너웨어를 매치하고 목걸이는 생략해 세련된 재킷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더블 스트랩 슈즈를 신고 우아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다.

짧은 단발 머리의 김혜수는 왼쪽 오른쪽 디자인이 다른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볼드하고 화려한 보석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오프화이트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오프화이트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김혜수가 착용한 의상은 '오프화이트'(OFF-WHITE) 제품이다. 가격은 248만7000원.

런웨이 모델은 같은 색상의 와이드핏 슬랙스를 매치해 셋업 룩을 선보였다. 컬러 프레임 선글라스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키치함을 더한 모델은 운동화를 신어 시크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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