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펜디

배우 한예슬이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5일 한예설은 펜디가 새롭게 장식한 갤러리아명품관 EAST를 찾았다.

/사진=펜디 제공,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날 한예슬은 오버핏의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회색 롱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코트와 같은 디자인의 회색 모자를 쓰고 사각 숄더백과 스포티한 벨크로 부츠를 매치했다.

특히 한예슬은 눈가에 붉은 아이섀도를 바르고 입술에 선명한 레드 립컬러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펜디

한예슬이 착용한 코트는 '펜디'(FENDI) 2020 F/W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1120만원.

런웨이 모델은 한예슬과 달리 모자를 생략하고 땋아 올린 머리 모양과 와인빛 립 컬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델은 언밸런스 이어링을 착용하고 스웨이드 부츠를 착용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