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vs 모델, '253만원' 원피스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F/W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정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14 00:11  |  조회 7149
/사진=MBN 제공, 지암바티스타 발리
/사진=MBN 제공, 지암바티스타 발리
배우 김정은이 단아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지난 1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MB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MBN 제공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김정은은 메탈 더블버튼 장식의 크림색 실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아찔한 굽 높이의 블랙 펌프스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 모델 마이케 잉가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 모델 마이케 잉가 인스타그램 /편집=마아라 기자
김정은이 착용한 원피스는 '지암바티스타 발리'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253만원.

런웨이 모델은 턱 아래로 끈을 묶은 페도라를 쓰고 원피스 안에 빨간색 니트를 받쳐 입어 전혀 다른 룩으로 스타일링 했다.

모델은 양말없이 로퍼를 신고 한 손에 숄더백을 토트처럼 들어 중성적인 무드의 드레스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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