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김맑음, 일상 패션 vs 치어리더 응원복…"러블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13 13: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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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치어리더 김맑음 인스타그램 |
김맑음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모습과 치어리더 활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치어리더 김맑음 인스타그램 |
다리가 길어 보이는 크롭 톱이나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해 건강미를 발산하거나 루즈한 스웨트셔츠로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한다.
긴 머리의 김맑음은 활동성 있게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는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땋아 짧게 연출하거나 컬을 넣고 커다란 헤어핀을 장식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치어리더 김맑음 인스타그램 |
루즈한 후드 티셔츠 또는 경량 베스트와 슬랙스 차림으로 편안한 무드를 더했다.
지인과의 약속이 있는 날에는 밝은 화이트 또는 옐로 컬러 의상으로 화사한 스타일링을 한 모습이다. 여기에도 그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경쾌하고 편안한 룩을 완성했다.
야구선수 임기영, 치어리더 김맑음의 웨딩 사진./사진=기아타이거즈 제공 |
김맑음은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표해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본선 1차전까지 진출했다.
김맑음은 4살 연하 임기영 선수와 오는 12월19일 광주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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