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연 현아…★들 사로잡은 '니트 베스트' 패션 TIP

니트로 포근함 더하면서 아우터도 슬림하게 연출해…프레피·꾸안꾸·연말 모임 룩 다양하게 입어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15 01:05  |  조회 74651
배우 송혜교, 가수 태연, 현아 /사진=미샤 제공,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 가수 태연, 현아 /사진=미샤 제공, 인스타그램
'니트'는 포근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올 시즌에는 니트의 포근함은 유지하면서 아우터를 부하게 만들지 않아 유용한 '니트 베스트'로 패션을 완성해보자.

니트 베스트는 최근 프레피 룩이 다시 인기를 끌면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체크 스커트와 함께 단정하게 매치하거나 롱 셔츠, 데님 팬츠와 레이어드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데일리 룩부터 우아한 모임 룩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스타들의 니트 베스트 룩을 찾아봤다.



◇개성 넘치는 프레피 룩


그룹 트와이스 나연, 레드벨벳 슬기, 가수 제시카 /사진=디올 2020 FW 컬렉션,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나연, 레드벨벳 슬기, 가수 제시카 /사진=디올 2020 FW 컬렉션, 인스타그램
체크무늬 또는 플리츠 스커트에 니트 베스트와 셔츠를 매치하면 쉽게 프레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 시즌에는 셔츠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블라우스와 자수가 들어간 니트 베스트를 고르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트와이스 나연은 꽃무늬 자수가 있는 파스텔 컬러를 선택해 화사함을 더했다.

레드벨벳 슬기와 가수 제시카는 커다란 칼라의 블라우스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스팽글, 컬러 블로킹 자수가 있는 베스트를 골라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데님·면팬츠와 편안한 꾸안꾸 룩


가수 선미,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이나영, 차정원 /사진=인스타그램, 지스튜디오 제공, 더블유컨셉 제공
가수 선미,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이나영, 차정원 /사진=인스타그램, 지스튜디오 제공, 더블유컨셉 제공
일자 또는 배기핏 데님진에 셔츠와 루즈한 핏의 베스트를 레이어드하면 따뜻한 복고 캐주얼룩을 즐길 수 있다.

가수 선미와 블랙핑크 지수는 루즈한 회색 베스트에 밝은색 데님진을 매치했다. 선미는 흰색 셔츠와 짙은 녹색 숄더백을, 지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블랙 슬랙스나 아이보리 면팬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없는 꾸안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배우 이나영은 블랙 벨티드 니트 베스트에 검정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베이지색 셔츠와 셔킷 안에 브라운 베스트를 매치하고 면팬츠를 매치해 따뜻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화려한 패턴 스커트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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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식한 룩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매치하는 아이템에 변화를 줘 보자.

가수 현아는 하의를 쇼츠로 바꿔 입고 흰색 롱셔츠 위에 베스트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베스트와 비슷한 색감의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해 경쾌한 하의실종 룩을 완성했다.

패턴이 화려한 아이템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패턴 아이템 위에 단조로운 컬러의 니트 베스트를 덧입으면 깔끔한 느낌을 더한다.

배우 공효진은 플로럴 롱 원피스 위에 니트 베스트를 걸쳐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아한 연말 모임 룩


배우 송혜교, 김희애 /사진제공=미샤, 델보
배우 송혜교, 김희애 /사진제공=미샤, 델보
캐주얼보단 단아하고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롱 베스트를 활용해보자.

이번 시즌에는 짜임이 탄탄한 헤링본 니트나 트위드 니트 소재의 롱베스트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하다.

송혜교는 몸에 밀착되는 니트 원피스 겉에 트위드 니트 베스트를 매치했다. 여러 색상 실이 사용된 트위드가 아이템 하나만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다.

김희애는 리본 블라우스 겉에 원피스처럼 긴 니트 베스트를 걸쳤다. 그는 베스트 안에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올드하게 보이지 않는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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