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휙 두르면 끝!…수지·강민경 '머플러' 스타일링 TI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16 00: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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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강민경 인스타그램 |
머플러는 외출 시 가볍게 두르기만 하면 목을 따뜻하게 해 체온을 유지하고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목을 계속해서 감싸고 있는 터틀넥과 달리, 실내에서는 머플러를 빼거나 어깨에 두르고 있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경써서 묶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사진=지스튜디오 제공(이나영), 수지, 강민경 인스타그램 |
이때 머플러는 질감이 느껴지는 캐시미어나 울 소재를 고르자. 컬러는 입은 옷과 같은 색을 고르거나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밝은 컬러를 추천한다.
/사진제공=세컨스킨 |
사각 형태의 스카프는 대각선으로 둘둘 말아 목에 묶어 보자. 머플러처럼 무심하게 둘러도 좋다. 세모 모양으로 접은 뒤 어깨를 감싸고 쇄골 앞쪽에서 매듭을 지으면 멋스럽게 숄처럼 활용할 수 있다.
/사진=가수 혜리, 배우 클라라, 윤승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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