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촉촉한 머리+살짝 드러난 옆태…성숙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21 23:01  |  조회 7955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박은빈이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종영 후 새로운 행보를 모색하는 박은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빈은 촉촉하게 젖은 듯이 연출한 웨트 헤어에 강렬한 블랙 룩과 화려한 주얼리를 겹겹이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더욱 깊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박은빈은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또 다른 화보 속 박은빈은 그간 선보였던 맑고 청량한 모습과는 달리 한결 도도하고 냉소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박은빈은 골드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에 블랙 롱 부츠를 매치한 올블랙 룩에 강렬한 골드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은빈은 네일 컬러까지 블랙으로 맞춰 스타일에 통일감을 더했다.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박은빈/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은빈은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슬릿 롱 드레스에 블랙 부츠를 신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드레스에 우아한 롱 글러브를 착용한 박은빈은 우아하고 고고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연기에 대한 열의와 탐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자신에 대한 단단한 믿음과 현재 화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한편 박은빈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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