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최수영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최근 얼루어 코리아 매거진은 오는 12월 드라마 '런 온'으로 컴백 예정인 배우 최수영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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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최수영은 가죽 소재 의상에 빨간색 울코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짝이는 오렌지빛 시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늘씬한 11자 각선미가 마치 트로피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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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측에 따르면 화보 촬영 장에서 최수영은 모델을 능가하는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준비된 모든 의상을 아름답게 소화하며 "역시 최수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런 온'에서 최수영은 대한민국 최고 기업의 유일한 적통인 서단아 역을 맡았다. 늘 경쟁구도 안에서 긴장하며 살지만 이런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남자를 만나 사랑을 싹 틔우는 캐릭터를 그린다. 오는 12월1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