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누드 컬러 vs 상의실종…파격 패션도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1.25 00:00  |  조회 7682
/사진=보그
/사진=보그
배우 배두나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배두나와 함께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누드 베이지 색상의 보디슈트와 플리츠 스커트 차림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셔츠처럼 걸치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그는 아이보리 색상의 미들 부츠를 매치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배두나는 이너웨어 없이 캐시미어 숄과 가죽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오토바이에 한 쪽 다리를 살짝 걸치고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에서 선보였던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특유의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배두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두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고요의 바다'를 촬영 중이다. 영화 '바이러스'(가제), '브로커'(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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