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알록달록한 패션+럭셔리 시계 매치…"상큼해"

고아라,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 활용한 다채로운 패션…팔색조 매력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24 23:00  |  조회 4198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고아라가 화보 속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 '론진'(Longines)과 고아라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아라는 '론진' 돌체비타 시계의 8가지 컬러 가죽 스트랩을 각각의 톤 앤 무드에 맞춰 착용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고아라는 사랑스러운 초록색 튤 의상을 입고 상큼한 핑크빛 헬멧을 품에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또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과 짙은 버건디색 립을 바른 우아한 메이크업 룩에 청량한 분위기의 터쿠아즈 가죽 스트랩이 돋보이는 돌체비타 시계를 착용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또 다른 화보 속 고아라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레이스 트렌치 코트를 입고, 옐로 가죽 스트랩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착용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귀 뒤로 넘긴 고아라는 간결한 링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고아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오묘한 눈동자 컬러를 강조한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고아라/사진제공=마리끌레르

고아라는 퍼프 소매가 덧대인 독특한 브라운 컬러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드레스에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한 고아라는 여기에 오렌지빛 상큼한 가죽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화보 속 고아라가 착용한 '론진'의 돌체비타 컬렉션은 8가지 컬러 스트랩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특유의 달콤한 인생을 향한 찬사를 감각적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고아라와 '론진'이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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