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격 클리비지룩+전신 시스루 패션 '깜짝'

'AMAs' 참석한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 과감한 패션도 '완벽'…'디바'의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26 01:00  |  조회 14993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AFP PHOTO/COURTESY OF ABC/뉴스1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AFP PHOTO/COURTESY OF ABC/뉴스1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파격적인 클리비지 룩과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2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 AMAs)에 참석했다.

가수 제니퍼 로페즈, 발망 2021 S/S 컬렉션/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발망
가수 제니퍼 로페즈, 발망 2021 S/S 컬렉션/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발망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실버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과감한 네크라인을 연출하는 드레이핑 디테일의 크롭트 톱과 각선미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드라마틱한 슬릿이 더해진 상하의를 매치해 관능미를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여기에 가느다란 스트랩 샌들을 신어 다리를 길어보이도록 연출했으며, 화이트 네일아트에 반짝이는 모노그램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촉촉하게 젖은 듯한 웨트 헤어를 연출한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게 늘어지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반지 여러 개를 착용해 럭셔리한 레드 카펫 룩을 완성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슴선과 허리와 골반,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디자인과 화려하게 빛나는 소재가 돋보이는 투피스다.

단단하게 잡힌 넓은 어깨선과 가슴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우아한 드레이핑, 화려하게 빛나는 소재, 허벅지까지 찢어진 슬릿이 돋보인다.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네일 아트와 주얼리/사진=루미너스 다이아몬드 인스타그램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네일 아트와 주얼리/사진=루미너스 다이아몬드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는 여기에 발망 1945 모노그램 클러치와 다이아몬드 브랜드 '루미너스 다이아몬드'의 반지와 귀걸이를 함께 매치했다.



◇제니퍼 로페즈 무대 의상, 파격 그 이상 '깜짝'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말루마(Maluma)와 함께 무대에 올라 'Pa Ti'와 'Lonely'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패션 디자이너 라쿠안 스미스(LaQuan Smith)가 디자인한 전신 시스루 보디슈트에 블랙 워커 힐을 신고 무대에 올랐다.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AFP PHOTO / COURTESY OF ABC/뉴스1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라인과 보디 실루엣이 모두 드러나는 완벽 밀착 보디 슈트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디바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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