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1400만원대' 드레스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다니엘 프랑켈' 2018 AW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배우 한소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1 00:00  |  조회 8149
/사진=김창현 기자, 다니엘 프랑켈
/사진=김창현 기자, 다니엘 프랑켈
배우 한소희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드레스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한소희는 마이뮤직테이스트로 방송된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에 참석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한소희는 풍성한 튤 레이어드가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한소희는 진주 장식의 벨트를 허리에 두번 감아 라인을 강조했다.

단발 머리를 한 한소희는 반짝이는 이어링을 하고 은은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다니엘 프랑켈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다니엘 프랑켈 /편집=마아라 기자
한소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 2018 AW 컬렉션 제품이다. 해외 온라인 편집숍 사이트인 모드센스에서 1만900달러(약 120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허리에 두른 드레스는 다니엘 프랑켈이 이후 선보인 오브젝트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990달러(약 200만원대)다. 드레스와 벨트만 1400만원대다.

룩북 모델은 어깨까지 길게 늘어진 진주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고 업스타일 헤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소희는 배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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