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반려견 아리와 기부 화보…"유기동물 후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1 16:55  |  조회 5616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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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아린의 기부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1일 '더스타' 매거진은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아린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린은 '반려견과의 홈파티'를 주제로 자신의 실제 반려견인 아리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린은 반려견 아리와 함께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담요와 쿠션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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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보에서 선보인 담요는 마플샵에서 한정 판매되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린은 "항상 유기동물을 돕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나중에 만약 기회가 된다면 유기 동물을 직접 데려오고 싶은 마음도 있다. 아리 동생도 생기는 거니까 꼭 함께한다면 좋겠다"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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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반려견 아리에 대해 "아리가 온 이후 집 안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 요즘 나에게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해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처음으로 이룬 것들이 참 많았다. 연말 무대를 멋지게 해내고 싶다"고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마이걸 아린과 더스타, 마플샵이 함께한 기부 캠페인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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