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꼬' 이세은, 20년 전 미모 그대로…"딸이 벌써 5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1 22:21  |  조회 4914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화면
배우 이세은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배우 이세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방부제 미모' 타이틀을 들고 나왔다.

특히 이세은은 방영된지 약 20년이 지난 드라마 '야인시대' 속 나미꼬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한 듯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창훈은 "딱 20년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세은은 "딸이 5살이다. 유치원 간 동안에 일하러 온 것"이라고 말해 더욱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그는 "출산하고 나니 군살도 붙는 것 같고 수면이 부족하면 더부룩하다. 다이어트가 여자의 평생 숙제라 여쭤보고 싶더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세은은 2015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6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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