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439만원' 하의실종 룩…"어디거?"

[스타일 몇대몇]'발망' 2020 프리폴 컬렉션 의상 착용한 배우 문가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3 00:00  |  조회 12791
/사진=CJENM 제공, 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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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멋스러운 트위드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문가영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CJENM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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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가영은 타탄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트위드 재킷을 원피스처럼 입고 멋스러운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을 신고 킬힐을 매치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문가영은 실버 주얼리를 포인트로 활용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발망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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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 착용한 의상은 '발망'(Balmain)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439만원.

발망 모델은 다리 전체를 감싸는 스웨이드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해 포근함을 자아냈다. 모델은 밀리터리 캡을 쓰고 한 손에 퀼팅 토트백을 들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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