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논란 후 모습 포착…"핼쑥한 얼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3 22:31  |  조회 10185
/사진=그룹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사진=그룹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레드벨벳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조이, 슬기,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리는 네크라인이 넓게 파여 볼륨감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옆으로 누워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진에는 지난 10월 갑질 사태로 구설에 올랐던 멤버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이린은 핼쑥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1일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온라인 행사에서 소속 아티스트를 소개하던 중 레드벨벳 차례에서 "최근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더욱 더 성숙한 모습으로 곧 돌아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레드벨벳에 응원을 당부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