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2500만원대' 드레스 룩…"남다른 몸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3 23:30  |  조회 3888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글로벌 브랜드 '발망'이 패션 사업가 겸 모델인 카일리 제너에게 선물한 생일파티 드레스를 공개했다.

3일(한국시간) 발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카일리 제너가 자사의 2021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휴양지를 배경으로 화려한 보석 장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그는 속옷을 생략하고 가슴 라인을 드러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가 입은 드레스는 몸에 밀착되는 보디콘 드레스로 형형색색의 컬러 젬스톤이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무려 1만7488파운드로 약 한화 2590만원이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자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의 친동생이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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