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가슴선 드러낸 '1448만원대' 밀착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이다희, 포니테일+밀착 저지 드레스…모델 룩 완벽 재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2.08 01:00  |  조회 11385
배우 이다희,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버버리
배우 이다희,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버버리

배우 이다희가 아찔한 커팅이 돋보이는 밀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다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 실루엣을 드러내는 체크 패턴의 밀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배우 이다희/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편집=이은 기자
배우 이다희/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편집=이은 기자

사진 속 이다희는 몸매를 드러내는 저지 소재와 리본 모양으로 굵게 감싸듯 꼬임 디테일, 독특한 커트아웃 디자인이 멋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다희는 쇄골과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커트아웃 디자인의 드레스에 베이지색 롱 트렌치 코트를 어깨에 가볍게 걸쳐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다희는 7:3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넘긴 포니테일 스타일에 매혹적인 버건디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희는 한쪽 손에는 'B' 로고 골드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백을 가볍게 쥐어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이다희가 입은 '1448만원대' 럭셔리 룩…어디 거?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버버리(Burberry)

사진 속 이다희가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버버리'(Burberry)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이다희가 입은 아이템의 가격을 모두 합하면 1448만원대에 달한다. 원피스는 4950달러(한화 538만원대), 트렌치코트는 469만원, 가방은 299만원, 부츠는 142만원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 룩을 완벽하게 재현한 이다희는 가방만 살짝 다른 스타일을 매치해 색다른 룩을 연출했다.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버버리(Burberry)
버버리 2020 F/W 컬렉션/사진=버버리(Burberry)


모델은 의상 전면 매듭 디테일과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 독특한 커트아웃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의 밀착 드레스에 베이지색 롱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런웨이에 올랐다.

여기에 모델은 리본 매듭이 발목을 감싸는 디자인의 블랙 뮬 타입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이다희가 큼직한 'B'로고 버클이 돋보이는 블랙 박스백을 매치한 것과 달리 모델은 베이지색 호보백을 들어 통일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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