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걸친 것만 '6000만원대?' 초호화 드레스 패션 '깜짝'
[스타일 몇대몇] '필립 플레인' 2020 F/W 컬렉션 착용한 배우 임수정…귀걸이만 4900만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12 00: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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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필립 플레인 |
지난 6일 임수정은 파주 콘텐츠월드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0 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수상자를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사진=CJ ENM제공, 임수정 인스타그램 |
임수정은 커다란 팬던트가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하고 얼굴을 화사하게 밝혔다.
/사진=필립 플레인 2020 F/W 컬렉션 |
런웨이 모델은 독특한 굽 장식의 킬힐과 살이 비치는 얇은 스타킹을 신어 가는 다리를 강조했다. 모델은 허리까지 깊게 파인 클리비지 룩을 연출하고 어깨까지 늘어지는 보석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싸이하이 부츠는 '알렉산더 맥퀸', 귀걸이는 '불가리' 제품이다. 특히 부츠는 254만원, 귀걸이는 4900만원대다. 이날 임수정이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약 6000만원대다.
한편 이날 임수정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다희와 손을 잡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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