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복근 살짝 드러난 '832만원' 투피스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미우 미우' 의상 착용한 가수 겸 배우 최수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19 01:03  |  조회 6964
/사진=JTBC 제공, 미우 미우
/사진=JTBC 제공, 미우 미우
배우 최수영이 멋스러운 투피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최수영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수목극 '런 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최수영은 크리스탈 장식이 돋보이는 짧은 크롭 재킷에 플리츠 롱스커트를 입었다. 그는 재킷 사이로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연출한 수영은 화려한 귀걸이, 반지를 착용하고 빨간색 보석 슬링백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했다.

/사진=미우 미우, 마놀로 블라닉
/사진=미우 미우, 마놀로 블라닉
이날 수영이 착용한 의상은 '미우 미우' 제품이다. 가격은 재킷 362만원, 스커트 290만원. 구두는 '마놀로 블라닉' 제품으로 가격은 180만원대다. 총 832만원.

미우 미우는 스커트와 재킷을 다른 아이템과 매치했다. 스커트는 레이스 브라렛에, 재킷은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슈즈는 모두 얇은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다.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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