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사진제공=엘르(ELLE)

가수 청하가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돌체앤가바나 뷰티'의 브랜드 뮤즈인 청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는 이번 화보에서 매 컷 다양한 컬러의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버건디색 글리터 드레스를 입고 엎드린 채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아찔한 레드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바른 청하는 날렵한 캐츠아이 메이크업으로 도톰한 입술과 크고 또렷한 눈망울을 강조했다.

가수 청하/사진제공=엘르(ELLE)

또 다른 화보 속 청하는 차분한 블랙 크로쉐 의상에 깜찍한 하트 귀걸이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강렬한 자주색 립스틱을 채워 바른 청하는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개성을 살렸다.

청하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엘르' 1월호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청하는 지난 18일 격리 해제 조치됐다. 청하는 '코로나19' 여파가 심해짐에 따라 바로 활동에 복귀하지 않고 당분한 활동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