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화사한 보랏빛 패션…'306만원' 신상 원피스?

한예슬,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원피스 입었다…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2.24 00:28  |  조회 7618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베르사체

배우 한예슬이 사랑스러운 보랏빛 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보라보라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민트빛 배색 포인트가 더해진 연보라색 반소매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눈썹 위로 짧게 떨어지는 앞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한예슬은 카메라를 또렷하게 바라보며 미모를 뽐냈다.

뽀얀 피부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한 한예슬은 컬러 렌즈를 착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르사체 2021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베르사체 2021 리조트 컬렉션/사진=베르사체

영상 속 한예슬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1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어깨 패드가 단단히 잡힌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플레어 스커트와 파스텔 색감이 돋보이는 비스코스 세이블 미니 셔츠 드레스로, 가격은 306만원이다.

한예슬이 화사한 보랏빛 원피스로 원 포인트 룩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핑크, 민트 등 화려한 컬러를 함께 매치해 통통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예슬은 의상에 포함된 보랏빛 벨트를 그대로 착용한 반면 룩북 속 모델은 화려한 버클이 더해진 핑크빛 가죽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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