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아찔한 브라 패션…"걸친 아이템만 392만원"

[스타일 몇대몇] '누메로벤투노' 지브라 의상 착용한 그룹 레드벨벳 조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26 01:01  |  조회 9377
/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누메로벤투노 공식 홈페이지
/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누메로벤투노 공식 홈페이지
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아찔한 노출 의상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컷이다.

사진 속 조이는 지브라 패턴이 돋보이는 브라와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이는 손등이 파인 디자인의 가죽 핑거 슈트를 착용하고 목에는 커다란 장식의 초커 목걸이를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조이는 스커트 슬릿 사이로 검정 스타킹을 신은 다리 라인을 드러내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찔한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누메로벤투노, 샤넬, 제이백쿠튀르 홈페이지
/사진=누메로벤투노, 샤넬, 제이백쿠튀르 홈페이지
이 화보에서 조이가 착용한 의상은 '누메로벤투노'(no.21) 제품이다. 가격은 브라 35만9000원, 스커트 68만5000원이다.

커다란 목걸이는 '샤넬' 제품으로 208만4000원이다. 핑거 슈트는 '제이백 쿠튀르'의 79만원 제품이다. 화보 한 컷에 걸친 아이템 가격만 391만8000원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의 OST '미래'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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