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파격적인 노출…'825만원' 시스루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몇대몇] '돌체앤가바나' 튤 드레스 착용한 그룹 마마무 화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31 00:00  |  조회 7113
/사진제공=MBC, 돌체앤가바나
/사진제공=MBC, 돌체앤가바나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속옷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화사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사진=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MBC 제공
/사진=마마무 화사 인스타그램, MBC 제공


이날 화사는 속에 입은 보디쇼츠가 그대로 비치는 아찔한 튤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풍성한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 어깨로 풀어내린 화사는 금빛 체인 목걸이와 뱅글, 귀걸이를 매치하고 손에는 튤소재 장갑을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공식 홈페이지
/사진=돌체앤가바나 공식 홈페이지


화사가 시상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돌체앤가바나'(Dolce&Gbbana)의 튤 드레스다. 하트네크라인과 핏앤플레어 스커트 디자인이 허리는 잘록하게 골반은 풍만하게 보이게 한다. 가격은 825만원.

화사는 돌체앤가바나의 레이스 란제리를 활용해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보인다.

돌체앤가바나 모델은 커다란 루비 장식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손에는 작은 글리터 클러치를 들어 파티 룩으로 연출했다.

한편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화사는 버라이어티 여자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화사는 올해 MBC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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