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vs 임윤아, '560만원' 드레스 착용 "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순일' 2021 S/S 컬렉션 드레스 착용한 그룹 블랙핑크 지수-배우 임윤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04 00:00  |  조회 70297
/사진=순일 인스타그램, MBC 제공
/사진=순일 인스타그램, MBC 제공
가수 겸 배우 임윤아와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임윤아는 2020 MBC 가요대제전에서 배우 김선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사진=MBC 제공,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MBC 제공, 윤아 인스타그램
이날 임윤아는 네크라인이 사선으로 된 비대칭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윤아는 노란색 드레스에 검정 양말과 펌프스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옆머리를 살짝 내린 반묶음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윤아는 진주 장식이 마치 꽃모양처럼 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순일 인스타그램, 엘르
/사진=순일 인스타그램, 엘르
앞서 블랙핑크 지수는 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바 있다.

화보에서 지수는 잔머리를 살린 올림 머리와 그윽한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지수는 허리를 벨트로 강조하고 못 모티브의 '까르띠에'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순일 공식 홈페이지
/사진=순일 공식 홈페이지
두 사람이 착용한 의상은 디자이너 권순일이 전개하는 '순일'(SOONIL)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5055달러로 약 560만원이다.

룩북 모델은 시스루뱅과 가벼운 허쉬컷 헤어스타일에 드레스를 착용해 화려한 러플 의상을 시크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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