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의 독특한 집콕 패션…단추 하나만 채워 "드레스 변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08 00:01  |  조회 3210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로로피아나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로로피아나
모델 수주가 멋스러운 집콕 패션을 제안했다.

7일 이탈리안 브랜드 '로로피아나'는 모델 수주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주는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집콕족'들을 위한 로로피아나 SS21 컬렉션과 라운지 웨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수주는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케이프를 단추 하나만 채워 입은 모습이다. 그는 한쪽 팔을 네크라인으로 빼 케이프를 마치 드레스 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니삭스와 니트 쇼츠를 매치해 포근함을 더했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로로피아나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로로피아나
또 다른 컷에서는 맨몸에 니트의 양쪽 팔을 뒤로 묶어 연출한 독특한 룩을 완성했다. 아이보리 색상의 집업 카디건과 팬츠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뉴트럴한 의상의 컬러 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로피아나와 함께한 모델 수주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로로피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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