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빨리 자란 앞머리에 "야한 생각 안했어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1 07:25  |  조회 4859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재치있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쳐피뱅 어디로 갔나(야한 생각 많이 안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썹과 이마가 드러나는 짧은 앞머리인 처피뱅 헤어스타일링을 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최근 구혜선은 앞머리가 눈썹을 살짝 가리는 길이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빠르게 자란 앞머리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처피뱅이 마음에 든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카카오TV 웹예능 '페이스아이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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