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정우연, 활동명 바꾸고 청순미 'U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2 00:03  |  조회 6625
/사진=배우 정우연 인스타그램, MBC 제공
/사진=배우 정우연 인스타그램, MBC 제공

배우 정우연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정우연은 지난해 10월 류효영에서 현재의 정우영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정우연은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드라마토크에 참여했다.

이날 정우연은 화려한 프릴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보라색 트위드 셋업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누드 톤 펌프스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올림머리를 연출한 정우연은 옆머리에 컬을 넣어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토크에서 정우연은 드라마를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롤모델은 백종원이다. 기회가 된다면 요리 비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밥이 되어라'는 11일 저녁 7시10분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