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 /사진=뉴스1

배우 류수영, 박하선 부부가 멋스러운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위해 함께 출근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수영은 블랙 터틀넥과 블랙진 차림에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를 착용했다. 그는 롱코트와 첼시부츠로 댄디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

박하선은 블랙 터틀넥과 앵클부츠로 류수영과 커플룩을 연출했다. 화이트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박하선은 검정 스타킹을 신고 클러치를 들어 멋을 냈다.

여기에 박하선은 진주와 금속이 장식된 네크리스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