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채영, 헤어롤 말고 출근…"악녀 한유라 맞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2 19:00  |  조회 4349
배우 이채영 /사진=뉴스1
배우 이채영 /사진=뉴스1
배우 이채영이 드라마 '비밀의 남자' 속 악녀 한유라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이채영은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녹화를 위해 출근했다.

이날 이채영은 흰색 톱에 롤업 청바지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흰색 앵클부츠를 신고 얇은 그레이 코트를 걸쳐 멋을 냈다.

특히 이채영은 핑크색 이어폰을 끼고 헤어롤을 만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 세례가 터지자 이채영은 부끄러운 듯 대본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기도 했다.

한편 이채영은 '비밀의 남자'에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욕심 많고 허영기 가득한 한유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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