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큼직한 다이아 반지 자랑…"달달하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13 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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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래퍼 빈지노의 연인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큼직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프러포즈 링을 자랑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와 하트,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 3가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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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연인인 빈지노와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미초바는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며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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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풍성한 퍼 재킷에 아노락을 매치한 미초바는 눈 덮인 나무를 배경으로 프러포즈 반지를 다양한 포즈로 자랑했다.
빨간 매니큐어를 바른 미초바의 손에 끼워진 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근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초바에게 프러포즈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빈지노 미초바 커플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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