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걸친 아이템만 '2700만원대'…블루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앨리스 앤 올리비아' 드레스 착용한 가수 아이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6 00: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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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온차트뮤직어워즈 제공, 불가리, 로저비비에, 앨리스 앤 올리비아 |
지난 13일 온택트로 진행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앨범 '블루밍'(Blueming)으로 디지털 음원부문(5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롱런 음원상,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앨리스 앤 올리비아 |
아이유는 네크라인이 흐르는 듯하게 연출된 카울넥 민소매 드레스를 입었다.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alice+olivia) 제품이다. 가격은 440달러로 약 48만원대다.
아이유는 언밸런스 드레스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구찌'의 플랫폼 펌프스를 매치하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룩북 모델은 굽 낮은 워커부츠를 신어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구찌 펌프스는 현재 홈페이지에선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과거 560유로(약 76만원대)에 판매됐다.
/사진=로저비비에, 불가리 공식 홈페이지 |
그는 '로저비비에'의 크리스탈 장식 벨벳 초커를 두르고 파란색 보석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초커는 52만원, 귀걸이는 무려 2592만원이다.
아이유가 착용한 아이템만 약 2768만원이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새로운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27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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