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심은진, 비난 여론에 "내막 없다…해명할 게 없어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14 09:34  |  조회 6152
배우 심은진/사진=머니투데이 DB, 심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심은진/사진=머니투데이 DB, 심은진 인스타그램

배우 전승빈과 혼인 신고 사실을 알린 배우 심은진이 비난 여론에 직접 입을 열었다.

심은진은 지난 13일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 직접 답변을 남기며 전승빈과 교제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누리꾼이 "이혼하자마자 재혼? 시기도 그렇고 사람들이 할 말 많지만 안 하는 듯. 실망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심은진은 "숨기거나 걸릴 게 없다면 시간의 짧고 길음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에요. 많이 실망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밝혔다..

또 "유부남하고 연애하신 거예요?"라는 댓글에는 "그런 일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내막을 알고 나니 믿을 수가 없어 씁쓸해요. 똑부러지는 이미지였는데 왜 오점을 남기나요"라는 글에는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걱정 감사해요"라고 했다.

"축하받으시려면 논란에 해명이 필요한 듯 보인다"는 지적에는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 게 없어요"라고 거듭 밝혔다.

한 누리꾼이 "나였으면 유부남 만나지 않았겠다. 배우 홍인영씨와 그의 친구들은 '어이가 없네' 댓글 릴레이 했더라"라고 하자 심은진은 "확실하지 않은 비방 댓글은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앞서 심은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링 사진을 올리며 전승빈과 지난 12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MBC '나쁜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됐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전승빈의 전 아내인 홍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 속 배우 유아인이 "어이가 없네"를 말하는 장면을 올린데 이어 지인들과 전승빈을 저격하는 듯한 대화를 나눈 것이 알려지면서 전승빈과 심은진의 교제 시기가 논란에 휩싸였다.

전승빈과 홍인영이 지난해 4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승빈과 심은진이 지난해 5월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나쁜 사랑' 촬영 중 만났다면 겹치는 기간이 있기 때문이다.

홍인영은 댓글을 통해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대. 아니 누가? 나잖아. 그니까 너무 묘하게 겹치네. 2018년 결별이란다. 2020년 ㅇㅎ(이혼)했는데. 이야기를 정도껏해야"라고 꼬집었으며, "할많하않. 그냥 가식"이라며 전승빈을 저격하는 듯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전승빈 소속사 관계자는 전승빈과 심은진이 만난 시점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승빈이 홍인영과 2020년 4월 협의 이혼했다. 이혼에 앞서 별거를 하며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며 "전승빈은 홍인영과 이혼 후 심은진을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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