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슈퍼룩 다 된다"…'오하운' 세대를 위한 원마일웨어는?
등산, 러닝, 홈트레이닝 등 운동이 일상인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세대를 타겟으로 한 추천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5 11:5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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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플리스 컬렉션 주요 제품을 착장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및 한슬 /사진제공=노스페이스 |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액티비티, 홈트레이닝, 원마일웨어 룩으로 소화할 수 있음은 물론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산린이(산+어린이)의 안전한 산행과 스타일 돕는 패션템
노벨티 세이브 디 어스 플리스 후디 /사진=노스페이스 |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외부의 찬 바람과 갑작스러운 비 등을 막아준다. 신체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돕는다.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자, 뉴트로 트렌드에 어울리는 스트리트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사진=노스페이스 |
여기에 신발 1족당 6개의 500ml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을 사용했다.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메리노 울 안창(인솔)까지 더한 친환경 슈즈다.
야간에는 재귀반사 소재의 직조 처리된 신발 끈 고리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홈트레이닝 OK, 애슬레저룩-원마일웨어룩으로 활용해봐
노스페이스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좌)’ 및 ‘고 프리 레깅스(우)’ 제품컷 /사진=노스페이스 |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애슬레저룩이나 원마일웨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겉감 안감은 물론 실과 지퍼 등 부자재에도 자연 생분해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고 프리 레깅스'는 단색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치아씨드에서 추출한 고분자 물질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 및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류 개선 도움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에코 플리스 컬렉션 마데라 플리스 재킷/사진=노스페이스 |
'마데라 플리스 재킷'은 트레이닝 집업 디자인과 가슴 부분 배색이 특징이다. 지퍼가 있는 가슴 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늘렸다. 세트 구성의 팬츠와 함께 입으면 스포티한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축년 새해에는 더 많은 이들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을 앞으로도 한층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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