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활동 기간 찍었던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빨간맛' '배드보이' '피카부' 활동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 공개는 조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만 돌파 기념으로 보인다.

사진 속 조이는 흰색 프릴 장식의 빨간색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머리카락 역시 빨간색으로 염색한 2017년의 조이는 막내다운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하거나 크롭톱과 청바지 안에 망사 의상을 입고 과감하게 변신한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의 사진 공개에 같은 그룹 멤버 슬기는 "추억 여행했네?"라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진행된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음원 부문 12월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