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부신 여신 드레스+1308만원 주얼리…"초호화 패션"
[스타일 몇대몇] '끌로에' 드레스 입은 박민영, 럭셔리한 주얼리 '깜짝'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1 00: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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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끌로에 |
배우 박민영이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끌로에 |
이날 박민영은 깊은 브이넥을 따라 더해진 레이스 장식과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크림색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박민영은 부채꼴 모양의 럭셔리한 귀걸이와 뱀이 손목을 감싸는 듯한 팔찌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민영,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세르펜티 바이버 브레이슬릿/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불가리 |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이어링과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이다.
로마에서 영감을 받아 대리석과 부채 모티프가 돋보이는 귀걸이와 뱀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이고 유려한 라인의 팔찌로, 두 아이템의 가격만 총 1308만원에 달한다. 각 제품의 가격은 333만원, 975만원이다.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끌로에(Chloe) |
이날 박민영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끌로에'(Chloe)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러플 장식이 더해진 소매와 촘촘히 잡힌 핀턱 주름, 전면의 블랙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머리는 자연스럽게 말아 올려 뒤태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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