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눈부신 여신 드레스+1308만원 주얼리…"초호화 패션"

[스타일 몇대몇] '끌로에' 드레스 입은 박민영, 럭셔리한 주얼리 '깜짝' 포인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1 00:07  |  조회 8258
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끌로에
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끌로에

배우 박민영이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끌로에
배우 박민영,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끌로에

이날 박민영은 깊은 브이넥을 따라 더해진 레이스 장식과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크림색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박민영은 부채꼴 모양의 럭셔리한 귀걸이와 뱀이 손목을 감싸는 듯한 팔찌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박민영,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세르펜티 바이버 브레이슬릿/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불가리
배우 박민영, 불가리 디바스 드림 이어링, 세르펜티 바이버 브레이슬릿/사진=김은민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불가리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이어링과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이다.

로마에서 영감을 받아 대리석과 부채 모티프가 돋보이는 귀걸이와 뱀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이고 유려한 라인의 팔찌로, 두 아이템의 가격만 총 1308만원에 달한다. 각 제품의 가격은 333만원, 975만원이다.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끌로에(Chloe)
끌로에 2020 F/W 컬렉션/사진=끌로에(Chloe)

이날 박민영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끌로에'(Chloe)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러플 장식이 더해진 소매와 촘촘히 잡힌 핀턱 주름, 전면의 블랙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머리는 자연스럽게 말아 올려 뒤태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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