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심수련'의 변신은 무죄…상큼한 매력에 몽환적 분위기까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1.21 01:10  |  조회 8596
배우 이지아/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이지아/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이지아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심수련을 벗고 '이지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이지아와 함께 3가지 독립적인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보여줬던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심수련 역에서 벗어나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이지아로 돌아왔다.

이지아는 화사한 데님 의상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하이톱 스니커즈를 신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지아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 쿨하고 캐주얼한 룩, 장난기 어린 순수한 소녀 같은 미소로 새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배우 이지아/사진제공=데이즈드
배우 이지아/사진제공=데이즈드

이지아는 발랄한 도트 셔츠와 다리 라인이 그대로 비치는 독특한 시스루 스커트,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흑백 화보 속 이지아는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해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펜트하우스'는 오는 2월19일부터 시즌2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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